
넷플릭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전 세계 시청 순위를 공개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보고 마음에 들었던 드라마는 어떤 게 있을까요? 얼마 전 '동백꽃 필 무렵' 오래된 드라마 정주행했었는데 힘들 때 이 드라마는 참 사람을 파이팅 하게 만들어주네요. 넷플릭스 하나만 있어도 참 시간 보내기엔 최고인듯합니다. 그럼 2022년 하반기까지 어떤 드라마들이 인기가 있었는지 영게임이 추천하는 TOP10 시작하겠습니다.
넷플릭스 시청순위 전 세계가 열광한 드라마
빨간머리 앤 (ANNE) 시즌 3종료

이 드라마가 나온 지 시간은 지났습니다. 시즌 4가 분명히 나올 것 같은데 아직 이렇다 할 소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다들 어릴적 부터 빨간머리앤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잖아요. 소설이 원작이지만 드라마 보면서 원작을 잊어버릴 만큼 집중되는 탄탄한 이야기입니다. 원작에서는 못 봤던 이야기들이 오히려 드라마에서는 보입니다.



보는 내내 따스함이 뭔지 뭉클해오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작과는 사뭇 다른 전개를 보여주지만 오히려 이게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법한 드라마였어요. 배우 연기도 일품이고 연출 역시 눈이 풍요로워지는데 꼭 한번 정주행 해보시길 바랍니다. 다 보고 나면 저와 같은 시즌 4를 소리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굿 플레이스 (THE GOOD PLACE)

넷플릭스가 좋은 점이 있죠. 이렇게 내가 그동안 못보고 지나갔던 드라마를 내 마음대로 챙겨볼 수 있다는거! 상당히 오래된 드라마지만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는 건 그만큼 완성도 높은 거라는거! 바로 이 굿 플레이스를 두고 하는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트콤에 가까운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그냥 지나가는 웃음이 아닌 심도 있게 생각하게 만드는 웃음이 포인트입니다.



그냥 겉보기엔 식상할 듯 하지만 정말 한 번 보고 나면 제가 왜 이런 말을 했는지 공감하실 겁니다. 죽음을 소재로 한 드라마 굿플레이스 꼭 한번 정주행 하세요. 아니 무조건 하세요! 내가 살아생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느끼게 되실 겁니다.
더 체스트넛 맨 2021년

넷플릭스에서 오랜만에 만난 유럽 드라마입니다. 고급 심리 스릴러로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유형의 영화나 드라마는 종종 볼 수 있었는데 <The Klling> 소설의 원작인 이 드라마는 말 그대로 고급스러운 드라마라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유형의 드라마는 잘 안 보는데 끝까지 보게 되었어요.



예상하지 못하는 단서들을 따라가는 흥미로움이 끝까지 보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평점가들에게 상당히 높은 평점을 받았다는 건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다소 찝찝함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마지막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다행이다. 이 한마디가 모든 걸 말해줍니다.
예감 (PALPITO) 2022년 5월

장기매매단에 의해서 아내를 읽은 남자! 그리고 그들을 찾아서 복수하는 과정에 사랑을 그린 콜롬비아 드라마입니다. 소재가 신선하고 과정 역시 이럴 수 있는 거야?라고 느낄 정도로 급 몰입되는 탄탄한 스토리입니다. 주제는 특별하지 않지만 그 주제를 풀어나가는 소재들이 눈길을 끄는 드라마입니다.


포인트가 되는 게 아내의 심장을 가진 다른 여자의 등장! 또 그를 사랑하게 되는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흥미롭지 않으세요? 역시나 정주행하게 만드는 게 중독성 느껴지는 사뭇 진지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드라마네요.
섀도우 앤 본 2021

이번엔 좀 신선하게 무섭지도 않고 많이 잔인하지도 않는 왕좌의 게임에서 판타지가 들어간 느낌이랄까? 암튼 오래간만에 신선하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태양의 힘 미세 과학을 다룰 수 있다는 마법사 알리나의 상큼한 모습을 보여준 드라마입니다. 물론 원작 소설을 기반했기 때문에 짜임새 있는 구성과 스토리가 대중성을 이끌기엔 딱 좋은 부분입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더라고요. 다들 신선하시잖아요. 판타지 드라마!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포스팅에 올려둔 드라마들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테니까요.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THE LINCOLN LAWYER) 2022년 5월

최근 국내에도 천 원짜리 변호사 드라마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죠. 비슷한 내용은 아니지만 꼭 링컨 차를 타야만 변호가 잘 된다는 변호사의 이야기입니다. 법정 드라마가 어찌 보면 진부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빠른 전개 속도와 깔끔하게 진행되는 스토리 덕분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법정 드라마입니다.
베스트셀러가 주는 탄탄한 전개가 흥미롭긴 하지만 아쉬운 캐스팅입니다. 그래도 크게 상관없이 드라마만 본다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이색적이면서 아닌듯한 드라마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가 9위를 차지했습니다.
오자크 (OZARK)

파이널 시즌으로 돌아와서 2022년에 6위에 머문 드라마입니다. 2020년에 이미 시즌 3가 나왔었고 시즌 4까지 공개된 드라마입니다. 실로 오자크를 보면서 저는 전혀 예측이 안되더라고요. 흥미로운 스토리 때문에 재미있게 정주행했었던 작품입니다. 물론 이어지는 스토리에서 어려움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계속 나와서 사뭇 진부하게 느껴지는 감이 있는 게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마약조직의 돈을 세탁하게 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범죄조직의 사업을 도와가면서 전개되는 이야기가 흥미롭고 FBI의 추적을 따돌리고 어두운 세상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오징어 게임이랑 DP는 제외했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작품들이라 제가 따로 말씀 안 드려도 다 보셨을 테니까요. 다음 시간에는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 할 영화들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지금 열심히 영화 보고 있으니까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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