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언덕 입장료 주차요금 미리 체크해볼까요?
안녕하세용.!! 여름이 가기전 마지막으로 거제도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다행이 추워지면 어쩌나 했는데 아직은 바닷물이 차갑지 않더라구요.
적조현상의 영향인것인가? 동해쪽은 얼음장같이 차갑기만 하던데 ^^ 처음가보는
거제도인지라 하루는 와현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남은 기간동안에는
이곳저곳 명소들 돌아다녀봤답니다. 생애 첨보는 해금강..!!
가까이서 직접 눈으로 보니까 우리나라에도 이같은 절경들이 많이 있는걸
느꼈어용..^^ 정말 웅장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날 찾은곳이 TV에서 방영되었던
바람의언덕 인데요. 진짜로 바람이 그리 많이 부는곳일까??
바람의언덕 입장료 주차요금 미리 체크해볼까요?
바람의언덕. 역시 소문대로 바람이 많이 불긴하네요.
여름이라 덜하다지만 봄.가을에는 정말 장난없이 바람이 강하게 불어준다고 해서
바람의언덕이라고 합니다. 정상까지 고고싱..!!!
그리고 바람의언덕 입장료?? 이런게 있었나..???
입장료는 없어요. 누구나 갈수 있는곳이랍니다. 솔직히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긴하지만
거제도 가면 또 찾아가진 않을것 같아요..ㅋㅋㅋ 완전 고생했음요.
일단 거제도 바람의언덕 입장료는 없습니다.!!
대신 주차전쟁이 일어나는곳이예요.
바람의언덕에는 공용주차장이 준비되어져 있지만 여기서 배타고 가시는분들도
많은 관계로 인해서 항상 주차장은 만차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 이런 막히고 시간낭비 하기싫어서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여긴 딱지 끊고 그러진 않으니까 기길따라 쭈욱 들어가시면 화장실 앞까지
주차할수 있는곳들 있어요. 가는 길목에 주차하셔도 되구요.
대신 차량들이 나오는거 들어가는거 주차하는 시간...ㅋㅋㅋ 막 이러니까
엄청 밀리게 되더라구요.
주차하는 시간만 30분 넘었습니다.ㅡㅡ;;
이런거 싫으면 유료주차 3000원인가 하더라구요.
조금 거리가 되기는 하지만 이렇게 내려가는 길가에도 이미 차들이
가득이더라구요. 이거보고 그냥 U턴할까 하다가..ㅋㅋㅋ
이왕온거 주차 대란을 겪고 바람의언덕 정상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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